한국정부가 10일, 조선이 핵실험과 탄도유도탄기술로 발사행동을 진행한것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측은 개성 공업단지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개성공업단지는 한국과 조선 수뇌자가 2000년에 체결한 “남북공동선언”에 따라 진행한 쌍방간의 경제협력항목이다. 공업단지는 조선 개성에 위치했고 2005년에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현재까지 남북간 유일한 경제협력항목이다. 당면 공업단지에는 약 5만 3천명 조선로동자가 백 24개 한국업체에서 일하고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중소업체들이다. 2013년
개성공업단지는 조선반도정세의 긴장으로 한때 페쇄되기도했다. 그후 한국과 조선간의 협상을 통해 다시 운영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