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 판빙빙이 연인 리천과의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공개했다.
판빙빙은 1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이런 거 정말 좋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자친구인 리천과 자신의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리천의 사진. 사진에는 리천이 소파에 몸을 기대고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이 담겼다. 판빙빙의 것으로 짐작되는 발도 함께 찍혀 눈길을 끈다. 화려하거나 특별하지는 않지만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데이트다.
한편 지난해 리천과 열애를 공개한 판빙빙은 지난 춘절(음력 설) 리천과 함께 고향인 산둥성 옌타이를 방문, 결혼설이 제기됐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