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열애 중이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남보라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인 남자친구 최모씨를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의 남자친구 최모씨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아는 한 측근은 "서로 의지하며 아껴주는 모습이 누가 봐도 아름다운 커플"이라며 "남보라가 힘든 일을 겪을 때도 최씨가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K STAR 는 최근 남보라와 최씨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했다.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을 찾은 두 사람은 주변 사람 눈을 의식하지 않았다.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일반인 커플처럼 소박하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에 출연한 뒤, 이듬해 KBS 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 SBS , 영화 ,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대학로에서 앵콜 공연을 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남보라의 열애 관련 자세한 내용은 15일 17시 K STAR 에서 방송된다.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