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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디자이너, 2016 뉴욕 패션워크서 중국 요소 전시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2.17일 11:24

[CCTV.com한국어방송]

<앵커멘트>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16 뉴욕 가을·겨울 패션위크에서 전 세계 패션 디자이너들이 최신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중국 디자이너가 우아한 동방의 기질과 중국 문화를 융합시킨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사본문>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캐시미어코트, 다양한 장소에 어울리는 긴 드레스.

이는 중국 디자이너 왕타오(王陶)가 직장 여성들을 위해 선보인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살린 패션입니다.

왕타오는 영국 빅토리아 시기 남성 양복 스타일과 원단을 현대 직장 여성 복장 디자인에 파격적으로 운용시켜 고전과 현대, 전통과 유행이 잘 조화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자막)시몬 크린토스 뉴욕 파슨즈 디자인 대학교

너무 기쁩니다 왕타이의 디자인으로 하여

중국 복장 제작과 디자인에 대한 편견이 모두 해소됐습니다

그녀의 디자인이 진정한 국제 브랜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뉴욕 파리 밀라노 패션쇼에 선보여도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왕타오 동명 브랜드는 뛰어난 디자인과 고품질의 옷감으로 널리 주목받고 있습니다.

왕타오 동명 브랜드가 뉴욕 패션워크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왕타오는 이번에 선보인 패션이 기존과 비해 보다 성숙되고 특별히 중국 요소를 강조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중국 문화를 꼭 치파오(旗袍), 봉황, 자수 등으로 표현할 필요는 없고 세련되면서도 조용한 중국인의 기질은 도안과 색깔로 재해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중국 문화는 정적이면서도 가장 풍부한 세계를 보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편집:김미란, 임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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