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인도에서 초저가 스마트폰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인도의 스마트폰회사가 초저가 스마트폰을 공식 사이트에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폰의 가격이 위안화로 24위안 정도로 일반 패스트푸트 한끼의 가격과 비슷합니다.
‘프리덤251’이라 불리는 이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운영체제를 갖췄으며 어부와 농민을 상대로 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몇 년간 모디 인도 총리가 제조업 성장에 주력할 것을 강조하면서 현지 기업이 치열한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드는 것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집:김미란, 임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