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의 100달러짜리 초저가폰 ‘피닉스2’가 미국 현지에서 출시된다.
13일 GSM아레나는 미국 2위 이동통신사 AT&T가 LG ‘피닉스2’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5인치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램은 1.5GB, 메모리는 16GB, 배터리 용량은 2125mAh다. 카메라 화소는 후면 800만, 전면 500만이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체제를 장착했다.
AT&T는 ‘피닉스2’의 가격을 99.99달러로 책정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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