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모아스키에서 스키를 즐기고있는 애호가
2월 26일 오전, 기자가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모드모아스키장이 오는 3월 9일부터 2015년—2016년 겨울철영업을 정지하게 된다고 한다.
종합스포즈레저대상인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는 지난해 주체대상 확장건설을 통해 스키코스와 설상 오락원을 일체화한 종합스포츠레저기지로 부상했는바 작년 10월 28일에 시험영업을 시작하여 11월 26일에 정식 대외개방을 했다. 그중 모드모아스키장은 부지면적이 80만평방키로메터에 달하고 고급스키코스 세갈래와 초급, 중급 스키코스가 각각 한갈래, 산악코스 한갈래가 설치되여 있는데 겨울철관광의 새로운 풍경선으로 부상되였다. 특히 양력설과 음력설, 대보름 등 명절기간에는 고객을 대거 접대하여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봉쇄된 중고급코스와 산악코스
연길 모두모아민속관광리조트 총경리 리광익은 “명절기간에도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는 관광객을 접대하였는바 특히 음력설련휴기간에는 도합 2만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습니다. 설련휴기간 모드모아스키장 관광객접대수는 하루 평균 2500명, 온천사우나 관광객접대수는 하루 평균 1000명이상에 달하였으며 호텔방 140개도 음력설전에 매진되였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리광익총경리는 모드모아스키장이 겨울철영업을 정지하는 한편 온천, 뷔페, 호텔방 등은 정상영업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온천
뷔페
호텔방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