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로동부녀절을 맞아 연길시 건공가 연화사회구역에서는 아주 특별한 “3.8”절 경축행사를 펼쳤다.
3월 4일 오전, 많은 주민들이 연화사회구역에 모였는데 그 가운데는 군복을 입은 부대의 군인과 그 가족들도 있었고, 연길시하남소방중대 대원과 그의 가족들도 있었으며 자페증을 앓고있는 아이의 어머니도 있었다. 각자 하는 일은 달랐지만 모두 누군가의 어머니였고 녀성이였다.
연화사회구역은 이렇듯 가정의 수호천사로, 누군가의 어머니로 중임을 다하고 있는 녀성들을 위해 시상식을 준비하였다.시상식은 “우수군인안해”“우수경찰안해””문명가정” “아름다운 어머니”“우수지원자”등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상장과 상품을 받아안은 수상자들은 연화사회구역에서 아주 뜻깊은 “3.8”부녀절을 보낼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군인과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예공연을 시작하였고 주민들은 직접 준비한 다채롭고 재미있는 문예종목들을 선보이면서 뜻깊게“3.8”국제로동부녀절을 경축하였다.
/현청하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