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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보고 4: 2015년의 주요 사업 성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3.07일 09:59
리극강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우리나라는 혁신 견인 발전전략 요강과 의견을 제정 실시하고 대중창업, 만인혁신 조치를 내왔으며 인터넷 플러스 행동계획을 관철하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증강했다고 하면서 많은 혁신형 창업자들이 창업 혁신의 길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농업 지지정책을 완비화하고 농업발전방식 전변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고 공업성장폭이 하락하고 기업효익이 낮아진데 비추어 신흥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한편 전통산업 개조와 승격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우리나라는 <중국제조 2025>전략을 가동 실시하고 국가 신흥산업 창업투자인도기금, 중소기업발전기금을 설립하며 국가자주혁신시범구를 확대하는 한편 과잉생산능력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기업합병과 재편성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최근 3년간 락후한 강철 생산능력 9000여만톤, 시멘트 2억 3천만톤, 판유리 7600여만 컨테이너. 전해알루미늄 100여만톤을 도태시켰다고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생산성, 생활성 봉사업 발전을 다그치고 에네르기 절약과 오염물 배출감소, 환경보호에 모를 박고 제반 강제성 지표를 초과완성하였으며 오염물 배출량 자주 감축 목표를 공포하고 국제기후변화담판의 적극적인 성과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발전공간 개척에 착안하여 역내 조화발전과 신형 도시화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우리나라는 동부, 중부, 서부, 동북 4대 지역 조화발전을 드팀없이 추진하고 일대일로 건설,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 장강경제대 발전 3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기초시설, 산업포치, 생태보호 등 분야에서 일련의 중대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서장과 네개 성의 장족지역, 신강발전의 정책조치를 제정실시하고 호적제도개혁을 추진하였으며 거주증제도를 내오는 한편 도시향진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신형 도시화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우리나라는 민생복지 증진조치를 통하여 사회사업 개혁발전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재력이 딸리는 상황에서 민생보장강도를 드팀없이 강화했을뿐만아니라 새로운 정책을 내와 대학 졸업생과 취업곤난 군체의 취업창업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도시농촌 보장성 주거공사로 772만채 주택을 준공하고 601만채 단층집 개조를 착공하였으며 농촌위험주택 432만 가구를 개조하여 많은 민중들의 주거난을 해결해주었고 빈곤지역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의 운영조건을 다그쳐 개선하고 중소학교 교원 직함제도개혁을 심화하였으며 중점 대학교의 빈곤지역 농촌학생 모집인수를 10.5% 성장시켰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현급공립병원 종합개혁을 전면 추진하고 주민 중대질병보험을 보급하며 중대특대 질병의료구조제도와 빈곤장애인 생활보조, 중증 장애인 간호보조제도를 건립하는 한편 최저생활보장수준과 우대무휼, 기업퇴직인원 기본양로금 등 표준을 높이고 기관 사업단위 양로보험제도개혁을 추진하고 로임제도를 완비화하며 기본공중문화봉사건설을 강화하여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이 더 많은 취득감을 느낄수 있게 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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