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감독관리위원회 항준파 주석이 12일에 열린 제12기 전국인대 4차회의 기자회견에서, 고액의 치료비용으로 다시 가난에 빠지는 현상에 비추어 보험업의 정밀 가난구제는 중증질환보험 가난구제와 농업보험가난구제, 보충 가난구제, 산업가난구제 등 네개 면으로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항준파 주석은, 우리나라 7000만명 빈곤인구중 높은 치료비용으로 하여 다시 가난해지는 비중이 42%를 점한다고 표하고 그중 1000여만명 환자들은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항준파 주석은, 5대 가난초래 원인중 중증질환 치료로 인한 빈곤현상이 첫자리를 차지하기에 중증질환보험은 높은 치료비용으로 가난을 초래하거나 재차 가난에 빠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경로라고 강조했다.
항준파 주석은, 두번째는 농업보험 가난구제라고 말했다. 항준파 주석은, 우리나라 빈곤인구 절대 대부분이 농촌에 살고있고 농업을 주요 생활래원으로 하고 있기에 농업보험은 농민의 위험부담 대처능력을 효과적으로 증강하고 재해로 인한 가난문제를 방지할수 있다고 말했다. 항준파 주석은, 보충 가난구제는 취약점 보강에 착안하여 사회의 고질문제와 사각지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