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줄곧 지면종업원들의 로임체불문제만 파악했다. 갱내종업원들에 대한 로임체불문제가 확실히 있다. 이 상황에 관련해 내가 잘못 말했다. 어떠한 층급이든지 틀리게 보고했으면 어떤 원인이라도 틀렸으면 고쳐야 한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한편 교훈을 섭취해야 한다.”
량회에서의 륙호성장
이는 13일 오후 흑룡강성 륙호성장이 대표단입주지에서 경화시보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한 말이다. 그는 “룡매그룹(龙煤集团)에서 갱내종업원들의 로임체불문제에 관련해 정부에서 도와나서려 하며 얼마 지나지 않아 진전이 있을거라”고 했다.
“정부간부든지 기업간부든지 종업원들에 대해 진심을 보여줘야 하며 진실한 상황을 똑똑히 말해야 한다. 정확한 일본새는 견지하고 틀렸으면 고쳐야 한다”고 륙호성장은 밝혔다.
13일 오후 흑룡강대표단에서는 전체회의를 열었다. 회의의 여가시간에 륙호성장은 “이에 앞서 있은 개방일에서 룡매그룹은 갱내종업원들에 대한 로임체불현상이 없다고 했는데 이는 우리가 상황파악을 정확하게 하지 못했기때문이다.”고 말했다. 륙호성장은 “나는 줄곧 진심으로 종업원들과 교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룡매그룹의 진실한 곤난상황과 곤난해탈에 관련한 기업의 개혁조치를 종업원들과 똑똑하게 말하고 또 각급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종업원들과 분명히 얘기해야 한다. 물론 성실하다면 진리를 견지해야 하고 착오를 시정해야 한다”고 했다.
륙호성장은 “지면 종업원들에 대한 로임체불문제에 대해서 파악했지만 경내 로임체불문제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어떤 경로든지 어느 급별의 기구에서 보고했던지 어떠한 리유라 해도 틀렸으면 즉시 시정해야 한다. 시정해야 오해가 풀리고 공감대를 이룰수있고 합심할수 있다” 고 했다.
륙호는 “로임체불에 관련해 숨길 리유가 없다. 발견한 사실에 대해 조치를 대야 하고 현재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편 심각하게 교훈을 섭취하고 종업원들의 로임체불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기업에서 곤난을 극복하기에 노력해야 하고 정부에서도 극력 지지해주고 도와주려 한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