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습근평주석은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해방군대표단 전원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은 습근평주석이 군대 인민대표대회 대표들과 친절하게 악수하고있는 장면이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3일 오후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 해방군대표단 전원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습근평주석은 혁신을 군 건설과 발전 대국의 중요한 지위에 놓고 개혁 혁신으로 국방과 군대 건설의 새 도약을 추진하는것은 우리 군의 전망과 운명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반드시 혁신견인발전전략을 전면실시하고 전투력표준을 견지하며 리론 혁신, 과학기술 혁신, 과학적인 관리, 인재 결집, 실천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고 중점 공략으로 전면혁신을 이끌고 추진하여 강군 흥군의 새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갈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 류국치, 장가주, 량효정, 양파, 왕수, 왕나, 량욱, 류신 등 8명 대표들이 국방과학기술 혁신, 신형의 작전력량 건설, 리론 무력 혁신, 신형의 륙군작전능력 건설, 혁신형 인재 양성, 전략통로 건설, 군대관리 혁신, 군민융합 심층발전 등 문제를 두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고나서 습근평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주석은 “12.5”계획기간,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국방과 군대 건설에서 취득한 성적을 충분히 긍정하고 “13.5”전망계획기간은 초요사회 전면실현의 결승단계이고 국방과 군대건설의 관건적시기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전군과 무장경찰부대는 18차 당대회, 당중앙 18기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삼으며 “네가지 전면” 전략구도 요구에 따라 새 발전리념을 깊이 있게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의 당의 강군목표를 방향으로 삼아 정치사업에 의한 군 건설, 개혁에 의한 군 강화, 법에 의한 군 관리를 추진하고 군대건설과 군사투쟁준비를 강화하며 국방과 군대 현대화건설의 삼단계 발전전략의 두번째 목표를 예기대로 실현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1원동력으로 혁신견인발전전략 실시는 우리 나라 발전의 절박한 요구이기에 반드시 그 지위를 부각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혁신능력은 군대의 핵심 경쟁력이며 생성과 전투력 제고의 가속기라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군 건설과 개혁의 불거진 모순을 해결하고 통제하려면 혁신적 사고방식으로 난제를 공략해야 한다고 하면서 각급 지도자들은 앞장서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해야 하며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혁신을 지지하고 혁신을 이끌어 국방과 군대건설의 보다 높은 질과 효과성,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군은 반드시 전략 첨단기술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자주혁신으로 주동을 쟁취하며 문제를 맹아상태에서 발견하고 문제가 발생하기전에 미리 파악하여 선제수를 쓰며 능동적인 작전을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정확한 밀착, 돌파성 책략을 확정하고 주공격의 방향과 돌파구를 잘 선정하며 앞선 포치, 앞선 계획으로 일부 중요한 분야에서 독특한 우세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혁신성, 돌파성 성과 전환과 운용을 추진하고 혁신성과를 실제적인 전투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강군목표 실현은 전군 장병들의 공동분투가 필요하고 군대 개혁 혁신은 전군 장병들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각급은 장병들의 주체지위를 존중하고 장병들의 창조적정신을 발휘시키며 혁신문화를 대폭 선양하고 장병들의 단호한 혁신적 용기를 불러일으키며 과감히 앞장서는 기세를 키워주고 분발향상하는 생기를 북돋아주며 혁신의 추진자, 실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것을 적극 격려함으로써 혁신 계획, 혁신 추진, 혁신 관철이 전군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자리잡게 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주석은 군대 혁신을 국가혁신체계에 포함시키고 군민협동 혁신을 대폭 추진하며 국방과학기술혁신에 유조한 체제기제를 탐구해 건립하고 군민융합 심층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중앙 국가기관,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국방건설과 군대건설, 군사작전준비를 적극 지원하여 국방과 군대 현대화건설에 량호한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표했다.
회의가 끝날 무렵 습근평주석은 기층부대와 교수 과학기술 일선의 부분적 군대 인대 대표들을 친절히 접견하면서 그들의 학습 사업 상황을 료해하고 본직에 립각하며 사업실제와 결부해 과감히 실천하고 혁신하며 시범인솔작용을 발휘하여 군영에서 혁신창조의 열기를 일으킬수 있도록 격려했다. /중앙인민방송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