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리폿@이슈] '시그널' 조진웅VS손현주, 영화 '사냥'으로 만난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3.21일 18:45

[TV리포트=김가영 기자] tvN '시그널'에서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보여준 조진웅, 손현주가 영화 '사냥'에서 또 한번 만난다. 브라운관에서 시작돼 스크린으로 이어진 두 남자의 만남. 또 한번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줄까.

최근 브라운관을 지배하는 남자 배우들의 활약. 지난 12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역시 마찬가지였다.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조진웅은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이재한 역에 완벽히 스며들며 생애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이재한을 빛나게 해준 것은 역시 악의 축. 이 역에는 손현주가 특별 출연해 폭 넓은 연기력을 선사했다. 손현주가 맡은 역할은 인주사건과 대도사건의 배후인 국회의원 장영철. 손현주는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또한 이재한을 위기에 빠뜨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형사와 그가 소탕해야할 국회의원으로 출연한 조진웅, 손현주. 그들이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으로 발걸음을 옮겨 재회했다. 두 사람이 만난 영화는 2016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샤냥.

'사냥'은 마을에서 우연히 발견된 금맥을 독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와 이들을 저지하려는 사냥꾼 기성의 긴박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사냥'에서 조진웅은 금맥을 손에 넣기 위해 엽사 무리를 진두지휘하는 동근 역을 맡아 출연한다. 비리 국회의원으로 출연한 손현주는 이번 영화를 통해 마을 경찰서 손반장 역을 맡는다. 두 사람이 스크린에선 또 어떤 호흡을 보여줄까. 믿고보는 두 배우가 완성한 영화 '사냥'이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tvN '시그널'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