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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군보가 평가하는 《태양의 후예》, 중국 군생활드라마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3.23일 14:31
22일 중국신문넷은 행방군보에 실은 한국드라마《태양의 후예》관람평을 전재했다. 아래 그 내용을 요약해서 싣는다.

2월 24일 한국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송하기 시작해서 연인수 관람자가 10억명을 넘어서면서 인터넷매체의 최고 인기화제로 떠오르고있다. 이야기정절을 보면 《태양의 후예》는 한국 군생활을 제재로 한 드라마로서 한국의 민족문화를 효력있게 전파하고 한국 군인들의 시대적형상을 생동하게 그려냈다. 지어 한국의 국가의지를 충분히 나타냈다. 해방군인터넷의 “남정량회평론단”은 “‘태양의 후예’와 같은 제재는 우리도 찍을 자격이 있다. 이러한 이야기거리는 우리 장병들도 보고싶어한다. 이러한 드라마는 우리도 절대적으로 꼭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야기 외각은 마땅히 강군문화(强军文化)의 중요한 매개물로 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태양의 후예》홍보사진/ KBS에서

“찍을 자격이 있다, 보고싶어 한다, 절대적으로 꼭 있어야 한다.” 이러한 말들은 이 드라마를 본후의 청년장병들의 소감일 뿐만아니라 많은 관중들의 마음의 말이기도 하다. 유감스러운것은 2006년의 《돌격하라 병사들이여!》가 방송된후 근 10년사이에 찍은 드라마가운데 중국의 군생활을 반영한 영화나 드라마가 《태양의 후예》처럼 순간적으로 관중들의 화제를 모아온 극을 찾아보기 힘들다. 더우기 《태양의 후예》의 본국 군인의 이야기로 이국 사람들의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극은 더욱 없다. 이런 현실상황에서 군의 영화, 드라마 제작인원들은 강군문화(强军文化), 국가문화를 번영시키려는 책임을 지고 격려, 분투, 노력해 보기 좋고 인기를 끌수 있는 군사제재의 영화, 드라마 작품을 제작하기 바란다.

《태양의 후예》는 또한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린 극이다. 인물들에게 군복을 입히고 녀배우가 의사로 됐을 뿐이다. “전쟁터에서의 사랑의 로맨스”는 관중들의 심미관과 지력상수를 존중했는바 괜찮은 병사모집광고로도 될수 있으며 사랑의 외각으로 군인의 형상을 성공적으로 포장했다.

2013년의 《별에서 온 그대》로부터 올해의 《태양의 후예》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영화, 드라마제작은 고속도로 진화하고있으며 빠르게 새로운 쟝르를 탐색하고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외계인+사랑”, 《태양의 후예》의 “전쟁터의 평화수호+사랑”을 례로들수 있다.   

몇년래 국제의무 리행이 많아지면서 국제에서의 중국군인들의 형상을 자랑할 기회가 날로 많아지고있다. 례로들면 국제합동군사연습, 평화수호항선보호, 국제구조 등등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군사 영화, 드라마 창작에 풍부한 소재를 제공하고있다.

《태양의 후예》의 성공은 우리의 군대 영화, 드라마 제작자들에게 좋은 거울로 되고있다. 한편 우리의 군생활을 반영하는 영화, 드라마가 국외의 우수한 군생활의 영화, 드라마속에 포위되고있음을 말한다.

주선률사상을 잘 파악하는 토대우에서 혁신중에서 포위망을 뚫고 공략전을 벌여 여러가지 류행문화원소를 령활하게 소화해야 한다. 따라서 중국군대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채롭게, 아름답게 포장하여 영화, 드라마 작품을 통해 세계 각국 인민들이 감상토록 해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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