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오전 연변대학예술극장은 예술의 향연으로 백화가 개화하는 따스한 봄기운이 흘렀다.
연길시제10중학교 제2기 예술절이 북춤 “청춘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청춘의 북소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도약을 지향하려는 현시대 중학생들의 의기발랄한 모습을 한껏 보여주었다.
전반공연은 현대무 “우아하게 ”,“한삼춤”,청년교사들이 출연한 현대무,클라리독주 “옹헤야,독무“장고춤”,독창“장백송”,무용 “아리랑” , 색스폰독주“친구” 등 25가지 부동한 종목으로 교정예술의 순수하고 우아함을 남김없이 보여주며 생기발랄한 청춘의 열기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