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기억' 이성민 "'미생' 임시완은 측은함, 이준호는 고마움"

[기타] | 발행시간: 2016.04.01일 14:18

[OSEN=정소영 기자] 배우 이성민이 '미생' 임시완과 '기억' 이준호에 대한 감정이 다르다고 밝혔다.

이성민은 1일 일산 CJ E&M 스튜디오 C동 세트장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기억' 현장 기자간담회에서 '미생' 속 임시완과의 케미와 '기억' 속 이준호와의 케미를 비교하는 질문에 "임시완이 측은했다면 이준호에게는 고맙다"고 답했다.

이날 그는 "'미생'에서 임시완에게는 제가 멘토 같은 역할이었다. 근데 여기서 준호씨는 저에게 멘토는 아니지만 저의 조력자이다"라며 "제가 태석의 입장에서 촬영하고 있을 때 준호를 바라볼 때는 든든한 동생 같다. 의지할 수 있는 동생 같은 캐릭터다. 어제도 촬영하면서 마주보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환자이지 않냐. 많이 케어를 해준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생' 때 임시완 배우가 주는 측은함을 제가 품어줬다면, 제가 준호를 바라볼 때는 든든한 것 같다"라며 "임시완이 저를 보면서 눈에 하트가 생겼던 장면이 있었는데, 지금은 준호를 바라보는 저의 눈에 하트가 있더라"라며 "이 드라마에서처럼 시원한 사이다는 준호가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죽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3%
10대 5%
20대 16%
30대 42%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7%
10대 0%
20대 5%
30대 21%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