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7일 오후 인민대당에서 지금 우리나라에 대한 공식방문을 하고있는 스리랑카 비크레메싱게 총리와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간의 전통적 친선을 돈독히하고 실무 협력을 넓혀 두나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점분야에서의 두나라 협력을 추진하는것은 두나라 인민들에게 많은 실제적 리익을 가져다줄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콜롬보 항구도시 항목을 재차 가동하여 스리랑카측과 함께 항목건설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은 함반토타항 2기 운영협력 담판을 다그치고 두나라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추진하여 올해 안으로 성과를 보게 하며 금융, 과학기술, 인문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것을 희망했다.
비크레메싱게 총리는 스리랑카측은 자체의 발전전략과 중국측의 일대일로 창의를 접목시켜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을 함께 구축하고 올해 안으로 중국측과의 쌍무무역협정을 체결하므로써 두나라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회담에 앞서 리극강 총리는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비크레메싱게 총리를 위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회담이 있은후 두나라 총리는 두나라 경제기술협력과 사법, 교통, 금융, 의료보건 등 제분야에서의 쌍무협력 문건 조인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