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안전부문 반테로 대화가 7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맹건주가 개막사를 하고 대화에 출석한 각국 대표단 단장들을 접견했다.
맹건주 서기는 습근평 주석은 제4차 아시아 상호 협력 및 신뢰 조치회의에서 아시아 안전관에 관한 공동 행동을 창의했다며, 이는 다각과 쌍무 협력기제를 활성화하고 반테로 정보분야의 교류를 강화하며 협력분야를 부단히 확대하는데 유조하다고 밝혔다. 한편 반테로 분야의 협동능력을 제고하고 본지역의 특색을 가진 다각 반테로 협력 플랫폼을 육성함으로써 각국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참가자들은 중국과 함께 반테로 정보 교류와 행동성 협력을 심화하면서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공동 수호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