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신흥공업구에 투자설립한 한국독자기업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의 생산직장일각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2015년 연변주의 외상직접투자 실제리용액이 1억6840만딸라에 달해 동시기 대비 10.1%늘어났는데 외상직접투자 증가속도는 전성 평균증가속도보다 1.9% 더높아 전성에서 첫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이같은 수치는 연변이 지속적으로 길림성에서 외상투자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음을 보여준다.
최근들어 외상직접투자는 이미 연변경제발전의 주용한 추진력량으로 되고있다. 외상투자에 힘입어 연변은 고정자산투자가 증가되고있을뿐만아니라 대량의 취업일터도 만들어지고있다. 이와 함께 수출입무역도 확대되고있으며 인입한 실용적인 생산기술과 관리경험들로 산업업그레이드도 추진되고있어 연변의 경제발전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2015년도에 연변주에서는 새로 20개의 외상투자기업을 비준했으며 실제로 리용한 외상투자액이 4억5000만딸라에 달해 동시기 대비 12%증가했다. 그중 외상직접투자는 1억684만원에 달해 동시기대비 10.1% 늘어났으며 간접투자 및 기타투자액도 2억8000만원에 달해 동시기대비 13.3% 증가했다.
올해에도 연변주에서는 계속해서 투자환경을 최적화하고 외상투자기업에 대한 봉사력도를 높이면서 외자리용방식의 새로운 창신으로 외상투자기업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시키고있는데 외상투자가 연변의 매력적인 추세와 경제발전의 주축으로 될 전망이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1분기 연변주에서 새로 비준한 외상투자기업은 10개에 달했으며 실제리용한 외자액이 6231만딸라에 달했다. 현재 연변에는 전주적으로 외자기업 574개가 있는데 외상투자기업들의 총투자액이 도합 33.98억딸라에 달한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