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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교통운수국 빈곤부축사업 실속있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15일 10:00

촌간부들과 좌담

4월 13일, 장백조선족자치현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렴성봉이 현교통운수국의 책임자들과 함께 빈곤부축 도급촌인 신방자진 호동구촌에 심입해 이곳 6세대 빈곤호들의 가정생활 상황을 잘 알아보고 또 그들이 봄갈이생산에 수요되는 우량종자, 농약, 화학비료 등 준비상황을 참답게 조사연구했다.

현지조사를 거쳐 장백현교통운수국에서는 올해 촌과 빈곤호들을 도와 아래와 같은 5가지 사업을 잘하기로 했다.

1. 불로 타버린 농민살림집과 위험살림집을 다시 새롭게 짓거나 훌륭하게 보수한다.

2. 빈곤호들을 도와 그들이 곡식을 제때에 심도록 종자, 화학비료를 마련해준다. 양식업에 종사하는 빈곤호들에게 자금상에서 우대정책을 내온다.

3. 적극적으로 자금을 모아 촌급 문화광장을 건설, 농촌문화생활을 활기시키고 촌급 기초시설을 다그친다.

4. 촌을 도와 농업제품 정밀가공에 수요되는 공장건물을 짓고 기계설비를 가설하며 기술과 자금을 제공한다.

5. 마을에 꽃을 심어 아름답게 미화하고 도로 량켠에 관상용 나무를 옮겨 심어 록화미화한다.



장백현인대 렴성봉(오늘쪽 두번째)부주임이 촌간부들과 빈곤부축사업을 연구하고있다.

/왕국상(王国祥) 장설화(张雪华)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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