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작품 3편이 제25회 “길림신문상 ”을 수상했다.
그중 한정일, 안상근, 김경, 최화, 유경봉, 김영화 기자가 공동집필한 특별기획보도 “요즘 한국은 한풍시대”가 1등상을, 김청수기자가 쓴 통신 ”자식 10명을 잃은 항일투사어머니 강춘화”와 박명화기자가 쓴 통신 “소수민족운동회에서 본 조선족전통체육종목의 희와 비”가 3등상을 수상했다.
제25회 “길림신문상” 평심회는 길림성신문사업자협회에서 주최, 일전 장춘에서 도합 306편의 수상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중 특별상이 4편, 1등상이 59편, 2등상이 92편, 3등상이 151편이다.
평심회는 1등 수상작중 12편 작품을 선정, 제26회 “중국신문상”에 추천했다. 제26회 “중국신문상” 평심회는 오는 8월에 북경에서 열린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