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장쯔이는 29일 자신의 SNS에 "내가 꼭 하고 싶었던 것. 얼굴에 침 좀 흘리면 어때"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을 껴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쯔이는 소파 위에 누워 딸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어린 딸이 얼굴에 흘린 침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곤란한 표정을 짓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쯔이는 중국 가수 왕펑과 지난해 혼인신고를 올린 뒤 같은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장쯔이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딸을 위해 초호화 억대 백일잔치를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장쯔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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