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오염날씨 최소 7일간 감소시키기로
(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시가 올해 대기오염 예방퇴치사업 목표를 확정, PM2.5 년평균치를 지난해의 기초에서 최소 8% 감소시키며 중오염날씨 일수를 최소 15% 감소시키기기로 했다. 즉 최소 7일간은 감소시키기로 했다. 이는 3일 개최된 할빈시 대기오염 예방퇴치사업회의에서 발표된것이다.
할빈시는 우선 석탄 연소에 대한 관리와 통제에 큰힘을 들여 대기오염을 예방퇴치하기로 계획했다.
한달에 한번씩 검사하는 제도를 건립하고 연소용 석탄에 대한 추출검사와 법률 집행 강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석탄을 불법 판매하거나 사용하는 기업에 대해 엄격히 처벌, 영업허가증을 취소하기로 된 사항에 대해서는 일률로 엄격하게 영업허가증을 취소하며 법에 따라 관련 설비를 일률로 몰수하기로 했다.
할빈시는 또 6월 1일부터 석탄 판매회사와 석탄 사용 공업기업 및 난방기업에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석탄관리 보존서류를 내오며 석탄의 구매 계약 체결 혹은 계약 변경일부터 30일내에 석탄 구매 계약서, 령수증, 석탄 질량보고서 등 관련 정보를 소재지 구, 현(시)의 시장감독관리부문 혹은 환경보호부문에 보낼것을 요구했다. 만약 이렇게 보낸 정보가 사실에 부합되지 않을 때에는 법에 따라 처벌하기로 규정했다.
할빈시는 또 난방공급망 건설을 강화하여 석탄을 사용하는 소형 난방 보일러에 대한 철거, 합병에 대해 강화하고 이미 가동된 화얼화공 등 4개 대형 난방공급 관련 공사가 올해안으로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될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대경시와 조률하여 천연가스 공급을 증가시켜 1억립방미터의 천연가스 공급량을 확보, '천연가스로 석탄을 대신하는 공사'의 순리로운 실시를 담보하기로 했다. 할빈시는 또 난방용 보일러의 도태과정에서 시직속 기관사업단위에서 모범적역할을 발휘할것을 요구했으며 할빈시정부는 관련 장려정책을 내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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