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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 근본퇴치를 위한 “중국특색의 처방”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23일 09:21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2일 중국 사막화 예방퇴치 관련상황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회의에서 국가림업국 장영리 부국장은, 다년간의 탐구와 노력을 거쳐 우리나라 사막화 예방퇴치 사업은 중국특색을 띤 예방퇴치의 길을 모색하였고 “지구의 암”으로 불리는 사막화를 근본퇴치할수 있는 “중국의 처방”을 내놓게 되였다고 표하였다.

장영리 부국장은, 중국이 내놓은 처방은 정부가 주도하고 대중들이 참여하는것을 결부시키고 인공 퇴치와 자연 복원 등 방식을 결부시켰으며 법적 규제와 정책적 격려를 결부시키고 생태관리와 민생개선을 결부시켰다고 소개하였다.

유엔 사막화 예방퇴치 공약 제13차 체약측 대회가 올 9월중순 우리나라 내몽골자치구 얼도스시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사막화를 함께 예방퇴치해 인류에게 복을 마련하는것”이다.

“2030년까지 세계 토지 황폐화 제로 성장’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나라 정부는 두가지 행동조치를 취하게 된다.

첫째, 본국의 사막화 예방퇴치 사업을 계속 잘 틀어쥐고 모래지역, 사막화 지대의 자연식생을 엄격히 보호하며 사막 생태보호 보상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게 된다.

향후 3년간의 시간을 들여 계획중인 천7백만무의 엄중 사막화 경작지를 전부 삼림으로 환원시킨다.

둘째, 사막화 예방퇴치 언약을 참답게 리행하고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강습 시범을 통해 중국 사막화 예방퇴치 기술과 경험을 적극 공유할것이다.

검측결과에 따르면, 2014년 전국 사막화 토지면적이 2009년에 비해 만2천여평방킬로메터 줄어들고 토지 황폐화 면적은 2009년에 비해 9천여평방키로메터 줄어들었다.

토지 사막화와 황폐화 면적이 모두 줄어든 한편 아주 심각한 정도에서 점차 경한 정도로의 량호한 전변을 실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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