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정산관광직통차 운행식 장면
5월 1일, 연변강휘국제려행사에서 연변주관광국, 돈화시관광국, 륙정산문화관광구와 련합으로 운행한 륙정산관광직통차가 정식 개통되여 로동절관광에 다채로움을 선물했다.
개통에 앞서 소집된 륙정산관광직통차 운행식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륙정산문화관광구는 2015년 10월에 정식 국가관광국으로부터 5A급 관광풍경구로 선정받은, 연변주내의 유일한 5A급 풍경구이다. 지난해 륙정산풍경구는 80여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다.
연변강휘국제려행사유한책임회사 부총경리 계국동은 “연변주내 관광코스를 보완하고 관광객들이 관광에 편리를 제공하고저 연변주관광국, 돈화시관광국, 륙정산문화관광구의 지지하에 륙정산관광직통차를 개통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계국동부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륙정산관광직통차는 매일 연길시 하남다리 부근의 연변국제상무중심앞에서 출발하여 두시간을 달려 륙정산풍경구에 도착하게 된다. 직통차는 5월에는 매주 토요일에, 6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매일 발차하게 된다.
한편 강휘국제려행사유한책임회사에서는 관광직통차와 함께 륙정산풍경구 1일관광과 륙정산, 안명호 2일관광 등 두가지 관광상품을 출시하여 관광객들의 부동한 수요를 만족하게 된다.
륙정산관광직통차의 개통으로 관광객들이 륙정산관광에서 더 많은 편리를 제공받고있는 가운데 륙정산관광발전 나아가서 연변의 관광업발전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전망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