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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먼저 핵무기 사용 안해, 한국 무성의한 주장

[기타] | 발행시간: 2016.05.09일 09:33
조선 최고영도자인 김정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가 5월 6일과 7일 조선로동당 7차 전국대표대회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진행했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는 조선은 핵전파방지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세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조선과 한국이 서로 존중하고 대화를 전개해 함께 통일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위성발사와 관련해 김정은 제1비서는 조선은 계속 우주과학기술을 발전시켜 더욱 많은 실용위성을 제조하고 발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해 김정은 제1비서는 현재 가장 긴박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조한관계를 개선하는 것이라면서 양자는 서로 존중하고 협력자로서 함께 노력해 관계를 개선하며 각 영역, 각 계층에서 대화를 전개하고 서로간의 오해와 불신임을 해소하여 함께 조국통일과 민족의 공동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선외교정책에 언급해 김정은 제1비서는 자주, 평화, 우호는 조선로동당이 일관하게 견지해 온 대외정책 이념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투쟁하는 것은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일관한 입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그는 총화에서 2016-2020년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전략"을 참답게 관철하고 특히 전력공급문제에 주력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의 연설과 관련해 한국통일부는 8일 대변인의 명의로 논설을 발표하고 조선이 부단히 핵개발을 진행하고 도발하는 상황에서 조한대화에 관한 내용은 아무런 성의가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논설은 평화통일과 한조관계에 관한 김정은 제1비서의 설법은 조선 현유의 입장을 재천명한 것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은 한국 외교부 한 관원의 말을 인용해 한국정부는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당사국과 국제사회와 협력해 참답게 유엔안보리의 대조선 제재에 관한 새결의를 준수하고 계속 조선을 압박해 조선이 성의가 있는 태도로 비핵화의 길을 걷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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