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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눈은 위험하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5.12일 14:51
연길화정안과병원 류혜숙원장 일가견




연길중서의병원의 원장이자 화정안과병원의 원장 류혜숙.

우리는 매일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각종 전자기기로 눈을 혹사하고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작은 화면을 집중해서 보기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현대인의 눈은 위험하다. 몸이 건강하다고 눈도 건강할가? 로안과 로화는 달라.100세시대 내 눈의 나이는?

연변에서 유일하게 ‘길림성자선광명행’의 지정병원이며 900여명(125만원)의 빈곤백내장환자들에게 광명을 안겨준 연길시 화정안과병원의 류혜숙원장을 만나 눈건강과 안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안과질병 발병률 증가세... 왜?

로령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백내장과같은 안과질병 발병률이 점점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수명은 긴데 왜 눈이 먼저 로화될가? 이는 공기오염, 과도한 눈의 피로 즉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량이 많이 눈의 긴장감의 지속, 피로의 증가로 눈의 로화를 가속화한다.

작은 글씨를 볼 대 흐릿하게 보이거나 먼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볼 때 초점의 전환이 느려진다거나 어두운 곳에서 근거리 작업시 피로감과 두통이 생긴다거나 눈이 건조하고 통증과 이물감이 느껴지면 로안으로 볼수 있다.



화정안과병원 조회 일각

"온종일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로안의 포로가 되기 쉽습니다. 눈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백내장도 젊은이들을 공격하고있다. 백내장, 이제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닌 40대 젊은이들도 중시해야 할 문제입니다."

백내장 수술을 하면 과연 시력이 좋아질가?


화정안과병원에서는 지난해 수많은 백내장환자들에게 광명을 안겨주었다. 그중 나이가 가장 많은 환자는 104세이다. 백내장으로 두 눈이 실명된 로인때문에 가족들은 사처를 다니며 명의를 찾아다녔지만 모두 수술이 어렵다는 대답뿐이였다. 그러다가 화정안과병원을 찾게 되였고 2015년 백내장 수술인 超声乳化吸除术联合人工晶体植入术을 통해 오른쪽 시력이 0.23,왼쪽시력이 0.5로 회복된 환자(96세)들도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 시술을 거쳐 시력을 회복은 로인들중 탁자에 놓인 머리카락까지 볼수 있는 정도라 전보다 잔소리도 늘었다며 가족들은 걱정아닌 걱정을 했다.




“백세로인도 시술을 거쳐 정상인 못지 않은 시력으로 만년을 행복하게 보내고있습니다. 전단지나 홍보물을 보면 병을 치료못한다는 병원이 없습니다. 환자들의 판단에 맡길수밖에 없지요.”

연길화정안과병원 류혜숙원장은 환자들이 안과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임과 아울러 정규적인 병원, 전문병원에서 치료하라고 권장한다.




연길화정안과병원은 화정의료집단인북경동인병원과 연변중서의병원이 합작하여 세운 병원이자 북경동인안과병원 분원이다. 화정의료집단은 첨단 설비와 최고의 기술, 방대한 인력, 재력을 투입하여 눈질병연구를 진행하여 환자들의 눈건강을 책임지고있다. 연길화정안과병원은 근시를 교정할수 있는 펨토초레이저(飞秒)수술을 주내에서 앞서 진행했고 백내장, 록내장, 시망막유리체질병, 사시와 소아 눈병, 눈언저리질병, 안과종양, 각막질병 등을 치료하고있다.

“우리 병원에는 원 연변병원 안과주임의사인 로걸의사선생님과 같은 경험많고 우수한 의사들은 물론 북경동인안과병원과 장춘동인안과병원의 유명한 안과의사들도 정기적으로 환자들을 돌보고있습니다.때문에 돈과 시간을 허비하면서 북경까지 갈 필요 없습니다.”




화정병원 연변의학계 및 사회에서의 공헌

첫째, 연길화정안과병원은 근시를 교정할수 있는 펨토초레이저(飞秒)수술을 연변에서 가장 먼저 인입했 진행했다. 백내장, 록내장, 시망막유리체질병, 사시와 소아 눈병, 눈언저리질병, 안과종양, 각막질병 등을 치료하고있다.

둘째,근시교정수술인 엑시머레이저(准分子)근시치료를 가장먼저 도입했다. 펨토초 레이저수술은 근시를 치료하는 아주효과적이고 안전한 좋은 방법이다.





셋째, 연변에서 최초로 펨토초레이저(飞秒)수술, 황반레공수복술(黄斑裂孔修复术), 정체안인공정체주입(晶体眼人工晶体植入术), 각막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유관부문과 사회의 인정을 받았다.


넷째, 의료봉사에 앞장섰다. 2012년10월, 개업한이래 연변주내50세 이상 빈곤백내장환자들에 무료로 복명수술을 해주는 ‘팽년광명행’, ‘자선광명행’, ‘장애인광명행’ 등 활동을 통해 백내장환자 등 306명에게 의료비를 감면(125만여원)해주었다. (문의: 0433-2555222)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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