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학교가 집중해있는 장춘시에서는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여러 가지 형식의 인재초빙회를 마련해 대학졸업생들에게 편리를 제공해주고있다.
지난 3월말부터 4월말까지 한달사이 장춘시와 산하 현(시,구)의 인재시장과 인력자원시장, 대학교들에서는 고등학교졸업생들을 대상해 루계로 150차이상의 인재초빙회를 조직했다.
5월에 들어서서도 장춘시의 여러 인재시장과 인력자원시장에서는 계속해 본기 고등학교졸업생들을 주요대상으로 여러가지 형식의 인재초빙회를 조직하고있다. 돌아오는 5월 17일에는 길림성인력자원시장에서 100호에 달하는 민영기업을 조직해 민영기업 전문초빙회를 마련하는데 1000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5월 18일 금요일에는 장춘고신기술개발구인재시장에서 외국투자기업들이 참가하는 종합성인재초빙회가 열리며 6월 1일에는 역시 이 장소에서 제약, 생물제약, 의료업종의 인재초빙회가, 그리고 6월 8일에는 자동차부품업종의 인재초빙회가 열리게 된다. 이밖에 장춘시인재시장과 장춘시인력자원시장, 길림성인재시장 등 곳에서도 고등학교졸업생들을 위한 인재초빙회가 륙속 열린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