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도시락 가열하면 플라스티사이저 방출
(흑룡강신문=하얼빈) 플라스티사이저는 플라스틱의 유연성을 증강하여 쉽게 가공되도록 가소성을 높여주기에 공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은 내열성의 한도가 존재한다. 그중 식품용도재료중 현재 내열성이 제일 강한것은 플리프로필렌(PP)으로 섭씨 140도의 온도에 견딜수 있고 그 버금으로 가는 폴리에틸렌(PE)은 섭씨 110도에 견딜수 있으며 폴리스타렌(PS)은 섭씨 90도의 고온밖에 견디지 못한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전자레인지 전용 플라스틱도시락은 주요하게PP 혹은PE로 만들어졌는데 그것들이 견딜수 있는 최대온도를 초과할 경우 플라스티사이저를 방출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장시간 고온에서 플라스틱도시락으로 음식을 가열하지 말아야 한다.
플라스티사이저는 인체에 어떤 위해가 존재할가? 조사에 의하면 플라스티사이저는 인체 분비계통에 영향을 주는데 특히 남성의 생식계통에 영향이 크다고 한다. 동물실험연구결과 대량의 플라스티사이저를 장기간 흡수하면 간장, 신장과 발육생장에 손상을 준다고 한다.
플라스틱식기 표면이 불균형해지면 바꾸어야 해
플라스틱제품은 품질보증기한이 있는데 기한이 지나면 플라스틱은 로화되고 색상이 변하며 얇아지는 경향이 존재한다. 만약 사용하던 플라스틱이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예전처럼 투명하지 않으면 될수록 빨리 바꾸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플라스틱도시락의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내부가 울퉁불퉁해지는데 뜯겨진 부분이 자칫하면 우리 배속으로 들어갔을수 있다”고 말하는데 소비자들은 무조건 플라스틱제품의 보존기한에 류의해야 한다. 로화된 플라스틱은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방출할수 있다. 플라스틱도시락의 “수명”이 얼마인지는 개인의 사용과 청결 방법에 달렸지만 대부분 플라스틱 제품의 보존기한은 일반적으로 3년에서 5년 사이에 있다. 만약 사용이 빈번하다면 1년에서 2년 사이에 바꾸는것이 좋다.
우리는 많은 대형마트나 혹은 슈퍼마켓에서 전자레인지 전용 도시락을 볼수 있는데 이런 도시락은 플라스틱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는것보다 안전하다. 하지만 현재 많은 상품들은 전자레인지 전용 표지를 붙였지만 가짜인 경우도 존재하기에 우리는 상품을 구매할 때 표지와 생산주소에 류의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