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부총리, 아담 포센 피터슨 국제연구소 소장 회견)
왕양(王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17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紫光閣)에서 각기 미국의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와 아담 포센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벡셀베르크 중러 전기기계 상공회의소 러시아측 회장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팀쿡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왕양 부총리는 중국이 지금 혁신구동발전 전략을 실시하고 있는 시점에서 각국 기업들이 중국에 와서 투자할수 있도록 더욱 개방적이고 공평한 상업환경을 마련해 줄 것이라며 애플 회사가 대중국 경제무역투자협력을 더 한층 강화하고 기술교류를 심화해 호혜상생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피터슨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왕양 부총리는 중국은 중미 싱크탱크가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것을 격려한다며 쌍방 싱크탱크가 중미간 전략적이고 전반적이며 장기적인 의제에 관해 좋은 제안을 하고 중미 경제관계발전을 촉진하는데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양 부총리, 벡셀베르크 중러 전기기계 상공회의소 러시아측 회장 회견)
벡셀베르크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왕양 부총리는 중러 양국 지도자들은 쌍방간 전기기계 제품의 무역과 협력 확대를 고도로 중시한다며 중러 전기기계 상공회의소가 적극적으로 가교와 뉴대의 역할을 발휘해 중러 전기기계 제품의 무역과 생산 협력을 촉진하고 높은 품질의 성장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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