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명카 드라이브' 박명수와 제시카가 7년 만에 만났다.
1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솔로로 데뷔한 제시카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냉면' 할 때가 생각난다"고 말했고, 제시카는 "한 7~8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냉면' 부르고, 그 다음해에 시상식할 때 '냉면'을 불렀는데 혼자 예쁘게, 잘 하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제시카는 "저도 그때는 신인이어서, 오빠를 볼 생각도 못했다. 저는 틀리면 안 되니깐 신인이어서 그랬다. 여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박명수는 "귀엽다고 생각했다"면서 제시카를 위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