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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경찰: 적지 않은 남자경찰 사람 때린적 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5.19일 16:38
19일 중국신문넷은 감숙성 란주시 유중현공안국에서 인터넷에서 반영한 “화평파출소 경찰의 폭력집법, 경찰봉으로 대학생을 때린”상황이 사실이다고 통보인정했다고 중국청년보의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한테 얻어 맞은 팽설송과 그의 친구

보도에 따르면 경찰봉에 엉덩이를 맞은 대학생은 대학을 졸업한후 란주를 떠나며 폭력집법한 경찰은 단지 극소수의 개별현상이며 앞으로 곤난이 있으면 그래도 제일 처음으로 경찰을 찾겠다고 했다.

16일 오전, 팽설송의 친구가 다른 사람과 싸우게 됐다. 싸움을 막으러 온 경찰의 폭력집법을 보고 팽설송은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었다. 그후 경찰은 팽설송과 팽설송의 친구를 파출소로 데리고 가 휴대전화를 내놔라고 다짜고짜 경찰봉으로 엉덩이를 때리고 뺨을 친 사건이 있었다.

“경찰봉으로 때리고 뺨을 치고 소리도 지르지 못하게 했으며 한번 소리 지르면 5번 더 때렸다.” 경찰한테 맞아 엉덩이가 상처투성인 대학생 팽설송의 “곤난이 있으면 그래도 경찰을 찾겠다”는 말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를 리해하지 못했다.

팽설송은 “모 업종에서 몇명의 망나니들이 있다 해서 그 업종을 모두 부정하는것은 객관적이 못된다. 소수의 망나니들이 그 업종을 대표할수 없으며 업종중의 정의용사들을 마멸할수 없다. 경찰은 사회치안을 수호하는데서 대체할수 없는 사람들이며 곤난이 있으면 경찰을 찾지 않고 누구를 찾겠는가? ”고 했다.

이 사건에 대해 유중현공안국에서는 비호하지 않고 통보했으며 사건관련 경찰 송동동, 미득문에 대해 감금조치를 댔다. 유중현규률검사감찰 부문에서는 진일보로 되는 조사를 하고있고 규률, 법에 좇아 엄히 처리한다 했다. 사건 관련 경찰이 공안국에 남을지는 미지수이다. 한편 지도책임을 진 화평파출소 소장, 교도원과 화평파출소를 책임진 현공안국 부정위도 직무에서 해임됐다.

팽설송은 “이 사건과 관련되는 경찰들이 해직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일터를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잖은가. 사건 관련 경찰이 사과하지 않았다.”며 “사과하는것은 마땅한 일이 아닌가, 경제배상도 마땅한 일이다.”고 말했다. 짧은 두마디이지만 사건 관련 경찰에 대한 대학생의 넓은 마음을 헤아릴수 있다. 이에 당사자는 어떤 감수가 있을가? 앞으로 기회가 생겨 계속 경찰직에 있다면 또 사람을 때릴가…

호북성 황석시공안국 전임 경찰 오유명은 “자기의 인상에는 적지 않은 남자경찰들이 사람을 때린적이 있다. 경찰들은 사람을 때릴 때의 사상과 감수를 늘 교류한다. 흥분과 득의함에서 말이다. 사람을 때리는것을 용감하고 자랑스러운 일로 여긴다. 당시의 공안기관은 군체성 폭력의 분위기이며 직업병과도 같았다.”고 자술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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