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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료 비싼 거 아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23일 11:05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상하이 디즈니랜드 오픈 날짜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상하이시 정부는 19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상하이 국제관광 리조트와 상하이 디즈니 프로젝트의 운영 준비 상황을 공개하고 관심사에 대해 일일이 답변했습니다.

  정식 개업을 앞둔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가격이 합리한지, 관광객 유동량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 교통이 막히지는 않는지 이런 것들이 이날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입장료와 음식 값이 너무 비싸다는 관광객의 반응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디즈니측은 "랜드 안의 음식이 다양하니까 선택을 하면 되고 관광객 또한 밀폐된 용기에 담은 음식을 휴대해도 된다"고 대답했으며 "입장료 또한 비싼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왕카이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공공업무부 부총재는 "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디즈니 매직 킹덤 파크로 새로운 내용이 많고 가장 선진적인 기술을 이용했다. 그리고 평일의 입장료 역시 세계의 모든 매직 킹덤 파크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마침 여름방학 관광 성수기에 맞춰져 있습니다. 랜드가 과연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류정의 상하이 국제관광 리조트 관리이원회 부주임은 "5월 18일까지 23일간 시험 운영을 하는 동안 약 96만 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5월 1일 연휴에 관광객이 가장 많았는데 약 11만 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상하이 국제 관광 리조트측은 "디즈니랜드의 입장권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오픈하기 전 두 주일동안의 입장권은 매진된 상태이고 6월 말과 7월, 8월의 입장권은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앞으로 관광 성수기가 되면 관광객 유동량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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