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에서는 당지 자원우세를 빌어 100무 관광화원—룡호화원 건설을 다그치고있는데 농가락유람산업을 발전시킨 뒤를 이어 또 하나의 휴가유람지를 건설하고있다.
룡호화원 건설장
만만천촌의 동남부에는 국가 4A급 풍경구인 망천동이 있다. 몇년사이 촌에서는 이 유리한 자원우세를 빌어 농가락산업을 발전시켜 좋은 효과성을 보고있다. 현재 전 촌에 32개 농가락 경영호가 있는데 해마다 60만원의 수입을 거두고있다.
올해 촌에서는 망천동풍경구로 통하는 도로 량측 170무의 강변밭을 관광화원으로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촌민들의 의견을 청취한후 주식제형식으로 200만원 되는 자금을 모으고 4월말부터 륙속 여러가지 화훼를 심었다. 한편 화원 남부의 아하강변에다 실험적으로 텐트촌을 건설할 계획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6월분에 룡호화원의 화훼가 륙속 꽃이 피게 되는데 그때 가서 대외에 개방할 예산이다.
/김인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