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철도 려객 수송량이 연인수로 25억명에 달했고 화물 수송량은 33억 6천만톤에 달해 총 수송량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철도본사 총공정사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하화무는, 다년간 철도건설과 운영실천을 거쳐 중국철도는 발전이 빠르고 규모가 커졌을뿐만 아니라 기술이 선진적이고 안전하며 편안하고 편리하며 호환성이 강하고 가격이 저렴한 종합적인 우세를 갖추어 국제철도시장의 인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에서 반둥까지 고속철도와 중국-라오스 철도가 이미 착공되였고 중국-타이 철도와 헝가리-세르비아 철도 프로젝트협력도 이미 가동되였으며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카잔까지의 고속철도와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등 프로젝트도 빠른 진척을 보여주고있다.
고속철도 운행 최고시속을 350킬로메터로 회복할것과 관련해 하화무 공정사는, 최고 시속을 350킬로메터로 높일 경우 고속렬차의 운행원가가 높아질것이라며 속도제고여부와 제고시간은 충분한 론증을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술과 안전 측면에서 볼때 시속 350킬로메터에 달하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