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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헌서기 중앙지도자들의 위탁으로 장려리교사 위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5.16일 17:10

  (흑룡강신문=하얼빈) 15일 오후 흑룡강성 성위 길병헌서기는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리장춘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운산,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류연동의 위탁을 받고 할빈의과대학 부속제1병원에 찾아가 장려리교사를 문안하고 경의를 표시했다. 또한 장려리교사의 가족을 만나 위문하였으며 의료일군들의 정성어린 치료에 감사를 표시하였다.

  길병헌서기는 흑룡강성위 상무위원이며 성위 비서장인 양동기와 해당 부문 책임자의 배동하에 우선 할빈의과대학 부속제1병원 ICU 격리병실을 찾아 장려리교사에 대한 치료정황을 알아봤다.

  ICU 격리병실 조명연주임은 현재 장려리는 의식을 회복하였으며 정신적으로 차분하고 병세가 안정적이라고 했다.

  길병헌서기는 또 장려리교사의 남편 리재엽씨를 만나 "나는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장춘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고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운산,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류연동의 위탁을 받고 장려리교사를 위문하러 왔다. 중앙지도자들과 전국인민들 모두가 장려리교사를 관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병헌서기가 ICU 격리병실 밖에서 장려리교사의 치료정황을 알아보고있다.

  길병헌서기는 "장려리교사는 인민의 영웅이며 본보기이다, 장려리교사의 자아희생 정신으로 다른 사람을 구한 영웅적 행동에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장려리교사를 치료할것이다"고 말했다.

  길병헌서기는 또 합동진찰에 참가한 의료소조 전문가들을 만나 의료일군들의 7일동안의 정성어린 구급치료에 감사를 드리였다.

  길병헌서기는 의료일군들에게 지금은 모든 노력을 다 하여 장려리교사가 생명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치료과정에서 봉착하게 되는 설비, 의약, 기술 등 그 어떠한 어려움도 성위 성정부는 모든 힘을 다 해, 전국적인 의료자원의 힘을 빌어서라도 해결할것이라고 말했다.

  할빈의과대학측은 중앙지도자들과 성위 성정부의 요구에 따라 대가를 따지지 않고 전력으로 장려리교사를 치료할것이라고 표시했다.

  길병헌서기는 여러 사람들의 공동 노력으로 자아희생적인 영웅적 행동을 지대히 선양하여 인민들의 도덕가치관 향상에 일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길병헌서기는 또 전 사회적으로 장려리교사의 영웅적 사적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흑룡강성에서 앞장서 영웅을 따라배우는 열조를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병헌서기는 장려리교사가 위급한 관두에 자아희생 정신으로 다른 사람을 구한 영웅적 행동은 인민교사의 사덕과 위대한 인간성을 충분히 체현하였으며 중화민족의 고상한 도덕정조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의 풍부한 내함을 체현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려리교사는 인민교사의 우수한 대표일뿐만 아니라 사회주의 도덕풍모를 지닌 전형적 인물이며 3800만 흑룡강성 인민들과 전 중국 인민들의 자부심이라고 하면서 그의 사적은 공민 도덕자질을 제고하고 흑룡강성의 량호한 이미지를 수립하며 흑룡강의 우수한 정신을 발양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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