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자원부가 13일, 2015년 전국 석유천연가스 자원 실시간 대평가 성과를 반포하였다.

2007년 평가 결과에 비해 우리나라 석유와 천연가스 지질 자원량과 채굴가능 자원량은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국토자원부는 앞으로 석유천연가스 시장화 개혁을 다그치고 석유천연가스 탐사개발시장을 점진적으로 개방할것이라고 표하였다.

국토자원부 지질탐사사 왕곤 사장은 사천분지 천연가스 지질 자원량은 20조7천억립방메터에 달하고 개발가능자원량은 11조2천억립방메터에 달한다고 지적하고 이는 서남지구의 에네르기 구조 조정과 역내 경제발전에 보장력을 제공했다고 표하였다.

왕곤 사장은 해역 면에서 각 분지의 천연가스 지질자원량은 20조8천억립방메터이고 개발가능자원량은 12조2천억립방메터에 달해 우리나라 해양강국 전략 추진에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앞으로 관련 사업의 중점은 석유천연가스 시장화 개혁을 추진하는것이다.

왕곤 사장은 과거 상단의 몇개 대형 석유천연가스회사만이 개발 자질을 갖고 있었지만 지금은 점차 하단으로 시장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왕곤 사장은 더 많은 사회자본을 유치해 지난날 미완벽했던 경쟁구도를 돌려세워 량호한 경쟁 플랫폼을 마련하고 석유천연가스 탐사개발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