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로씨야, 조선 등 3국의 전문가 학자, 정부관원들이 훈춘에 모여앉아 《두만강삼각주(중-로-조)국제관광협력구총체적계획(2016-2025)》의 과학성,가능성, 실행성에 대해 충분하게 론증하여 평심을 통과시키는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이날 길림성관광국에서《두만강삼각주(중-로-조)국제관광협력구총체적계획(2016-2025)》(이하 《계획》으로 략)평심회를 소집했다.
평심 전문가들은 일치하게《계획》은 두만강지역국제관광협력의 특색과 새로운 추세를 돌출하게 체현한 하나의 성공적인 지역 전문관광계획도라고 인정했다.
2012년 국무원에서 반포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협력시범구건설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 》에서 “다국경관광발전을 지지할것”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훈춘시에서는 2013년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협력구”구상을 내놓았고 2015년 하반기에 북경정상지업관광문화창의주식유한공사에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협력구대상계획의 편성을 위탁했었다.
《계획》이 본차 평심에 통과된것은 두문강삼각주국제관광협력구건설에 보다 유력한 결책참고를 제공하게 되고 향후 길림성 나아가 동북아의 관광업발전을 인도하는 역할을 일으키게 될것으로 평가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