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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폴란드 대통령 환영만찬 참가

[기타] | 발행시간: 2016.06.21일 09:32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20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마련한 성대한 환영만찬에 참가했습니다.

연회가 시작되자 군악대가 중국과 폴란드 양국 국가를 연주했습니다. 이어 양국 수반이 각기 축사를 진행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축사에서 폴란드는 문화가 풍부하고 찬란하며 국민이 열정적이고 국가가 활기차게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국 국민간의 친선은 유구하다면서 일찍 2차 대전시기 폴란드 공훈 비행사 우르바노비치 장군이 중국의 항일전쟁에 참가했고 브라토 의사도 만리길을 마다하고 중국에 와서 항일전쟁을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폴란드는 가장 먼저 중국과 수교한 나라중의 하나이며 중국의 건설을 위해 큰 도움과 지지를 제공해 주었다면서 중국인민은 이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폴란드측과 전면전략동반자관계 구축을 계기로 상호 존중, 평등호혜의 기초에서 전략적 접목을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깊이하며 양국관계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와 중국은 비록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친선내왕의 역사가 유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이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는 양국관계를 보다 가깝게 해주었다며 폴란드측은 국가 지속가능발전계획을 중국측의 "일대일로"창의와 접목시켜 여러 영역에서의 호혜협력을 깊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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