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맹건주, 내몽골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6.22일 09:07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맹건주가 17일부터 21일까지 내몽골자치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맹건주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며 여러민족 인민들에 널리 의지하며 실제로부터 출발해 중앙의 정신과 내몽골자치구 실제를 결부시키고 개혁을 심화하며 과감히 혁신하고 집법사법수준을 부단히 제고해 조국 북부 변강의 경제발전과 사회안정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강조하였다.

시찰기간 맹건주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사법개혁 시점 추진 등 사업에 대한 정법단위 책임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였다.

맹건주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내몽골자치구는 변강 소수민족지역으로 면적이 넓고 각지 인구와 경제사회발전 수준이 서로 다른 만큼 사건 량과 류형, 사법일군 구조, 인력 배정액 비률, 사법일군 모집, 법률검찰기관 내설기구 등 면에서 모두 각이한 상황과 특점을 갖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맹건주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개혁 추진 과정에 실제로부터 출발하고 변강 민족지역 경제사회발전과 사법실무 실제에 립각해 맞춤형 개혁정책과 구체적 방안을 연구제정함으로써 중앙의 정신에 부합되면서도 현지특색을 살린 개혁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