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교토통신, "조선, 무수단리 발사장 개선공사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5.17일 14:40
조선이 함경북도 무수단리에 있는 미사일 발사장 보수공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새로운 대형 발사대를 건설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 16일 일본 교토통신이 보도했다.

교토통신은 지난 16일 일본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조선이 노후된 무수단리 발사장을 보수하면서 동해(일본해)를 향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외교 소식통은 "공사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단정할 수 없지만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 급의 발사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통신은 또 조선이 지난해 말 부터 무수단리 발사장에서 수 차례 장거리 탄도미사일 엔진 연소실험을 했다는 정보를 외교소식통이 입수했다며 아직까지는 조선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토통신은 현재 일본 아오모리에 배치된 조선 핵실험 탐지 장치가 이미 가동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핵실험 시 대기 중에 유출되는 방사성 제논을 검출하는 장치이다. 방사성 제논은 지하에서도 새어나오기 때문에 이 장치로 지하 핵실험까지 탐지할 수 있다.

일본은 군마현 다카사키(高崎)시에 이어 아오모리현에 두번째 제논 관측장치를 배치했다.

/중국인터넷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임영웅(32) 이달 말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32)이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5월 1일(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