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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빈곤인구 위해 순회의료팀 구성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30일 13:58
길림성 빈곤환자 먼저 치료하고 후에 결산토록

길림성에서는 빈곤인구순회의료치료사업을 조직, 조건에 부합되는 빈곤환자는 “먼저 치료받고 나중에 결산”하도록 했다.



등급진료 제도 실시

빈곤인구들에 한해 등급진료제도를 실행, 기층의료기구에서 첫진료를 받고 흔한 병, 다발병 문제를 해결한다. 현(시, 구)급 의료기구가 관할내의 빈곤인구를 치료해주는 주체로 되여 빈곤환자들의 의난병치료를 맡고 제때에 상급 의료기구에 지원요청을 한다. 필요시에는 상급병원에 이전시킨다.

다음 성, 시 급 의료기구순회의료팀, 원격의료의 방식을 통해 기술지지를 한다. 이로 길림성에서는 빈곤인구 현역내의 진료률을 90%에 도달시킨다.

빈곤인구에게 건강서류 작성

알아본데 의하면 6월달에 빈곤인구 건강서류를 작성하고 7, 8월에 서류에 따라 진료방안을 내온다.

7월 1일전까지 각현 (시, 구)급 의료기구는 현급순회의료팀을 무어 향진에 가 빈곤인구의 건강서류에 따라 개성화의 치료방안을 내오고 확실한 진단과 치료방식을 확정한다. 향진 위생원진찰부, 입원의료부문, 현급의료기구의 진찰부, 입원치료부문에서는 성급전문가를 초청하고 진료하게 하고 상급병원에로의 이전치료 등을 맡는다.

7월부터 9월사이 길림대학 제1병원, 제2병원, 중일련의병원, 길림성인민병원,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는 성급종합순회의료팀을 구성해 의료기구련계체내의 현급의료기구에 의무인원을 파견, 순회의료사업을 한다.

길림성종양병원, 길림성결핵병병원, 길림성부유보건원, 길림성신경정신병병원은 성급전과순회의료팀을 무어 특수한 전과의료수요를 책임진다.

여러가지 경로 통해 빈곤환자 보조

빈곤인구 중대, 특대 질병환자들의 입원비용은 기본의료보험, 큰병의료보험, 보충보험, 질병응급구조, 민정의료구조 등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결산받을수 있다.

빈곤인구에 대해 일반성 진료비와 병원내진료비를 면제한다.

만성질병환자들이 장기적으로 약을 먹고 혹은 중대, 특대질병에 걸려 장기적으로 진찰부진료를 받는것으로 보다 높은 의료비용에 대해 규정에 부합되면 진찰부 결산비례를 높여준다. 입원조건에 부합되는 빈곤환자는 입원시 “먼저 치료받고 나중에 결산”하는 제도를 실행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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