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와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7월1일 중국공산당 창당 95주년 기념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국가발전과 '한나라 두 제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논술은 연일 홍콩의 여론과 각계 인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공보'는 이틀 연속 제1면 등 신문의 중요한 자리와 뉴미디어에 습근평 주석의 '7.1' 연설 내용을 큰 지면으로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빛나는 여정'이라는 특별란을 만들어 '한 나라 두 제도'와 집권당 건설, 국가개혁, 발전 등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논술을 게재했습니다.
'문회보'는 연이어 중요한 자리에 습근평 주석의 '7.1' 연설을 큰 지면으로 보도했습니다.
'문회보'는 사설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같은 날 조국 귀속 19 주년을 경축한 홍콩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콩 '경제일보'의 전문논평프로그램인 '국정지문(國政知聞)'은 습근평 주석의 '7.1' 연설은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강령적인 문서"가 될것이며 중국의 경제와 사회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찾게 될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홍콩 각계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홍콩 입법회의 담요종(譚耀宗) 의원은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한 나라 두 제도'의 결심은 동요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한 것은 이 제도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심과 자신심이 그 어떤 사건의 발생으로 하여 바뀌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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