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헤라, 中 진출…연내 8개 매장 연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04일 14:27
이달 베이징 SKP 백화점과 한광 백화점에 1, 2호점 매장 오픈



  (흑룡강신문=하얼빈)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브랜드 헤라가 1일 중국 북경 내 럭셔리 백화점인 SKP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 진출에 본격 나섰다고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앞서 헤라는 지난해 8월 홍콩에 론칭한 DFS 글로벌 팝업 스토어에 입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 4월 정규매장으로 전환돼 현재 홍콩 내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헤라의 면세점 구매 고객 중 중국 고객의 비중은 전체의 67%로, 지난해 한국 면세점 판매율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중국 내 대표 온라인 사이트인 타오바오에서는 단일 품목으로 '헤라 유브이 미스트 쿠션' 조회 건수가 연간 16만건이 넘어가는 등 중국 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주목받고 있다.

  헤라는 연내 중국 주요 대도시 최고급 백화점을 대상으로 총 8개의 매장을 입점시켜 중국 진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8일 북경 한광 백화점에 2호점을, 연말까지 6개점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소비자 편의성을 강조한 브랜드 홈페이지 구축하는 등 오프라인과 함께 중국 현지 온라인에도 집중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전개함으로써 신규 고객 대상 브랜드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 위해 써달라” 고민시 어린이날 맞아 5천만 원 기부

“아이들 위해 써달라” 고민시 어린이날 맞아 5천만 원 기부

배우 고민시(나남뉴스) ‘밀수’, ‘스위트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고민시(29)가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을 베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액터스에 따르면 그녀는 어린이날 하루 전날인 지난 5월 4일(토)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

“1박 2일 여행 떠나요” 김승수♥양정아, 친구에서 연인으로?

“1박 2일 여행 떠나요” 김승수♥양정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배우 김승수(52)와 양정아(52) 배우 김승수(52)와 양정아(52)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등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공개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 김승수와 양정아는 1박 2일로 캠핑을 떠난다. 캠핑장을 찾은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중인 미주가 방송 중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는 미주를 향해 축하인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