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빈방문 중인 사수 콩고 대통령이 6일 기자에게 개혁개방이후 중국이 발전 과정에서 거둔 성과는 "놀라웁다"고 하면서 콩고와 중국의 생산능력 협력은 콩고에 "거대한" 발전기회가 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수 대통령은 1980년 이후 여러번 중국을 공식 방문하는 과정에 중국의 발전을 견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심천에만 세번 가봤다며 지금 심천은 첨단기술산업의 중심지이지만 예전에는 어촌이였다고 들었다면서 중국의 변화가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사수 대통령은 수교한 52년 동안 콩고와 중국은 양자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초의 작은 프로젝트 협력에서부터 의료, 섬유, 기반시설건설에 이르기까지 협력이 꾼히 확대됐고 도로와 공항, 전력, 항구 등 영역의 협력이 깊이 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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