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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강 전인대 위원장, 사수 콩고 대통령과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6.07.06일 09:31
장덕강(張德江)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5일 인민대회당에서 드니 사수응게소 콩고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콩코의 친선은 긴 세월 속에서도 변함이 없으며 양국은 시종 상대를 진정한 벗과 믿음직한 동반자로 생각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사수 대통령이 습근평 주석과 중국과 콩고 관계의 향후 발전을 전반적으로 계획하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중국은 콩고와 함께 중국과 아프리카의 "10대협력계획"이 콩고에서 하루빨리 집행되도록 추진하고 실무협력을 지금보다 더 발전시켜 양국 인민이 보다 많은 혜택을 보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는 콩고 의회와 다양한 차원에서 우호내왕을 돈독히 하고 입법과 국정운영 등에 대해 교류하고 서로 귀감으로 삼으며 양자의 무역투자와 인원내왕에 법적인 보호를 제공하고 양국의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공동으로 발전시킬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수 대통령은 콩고와 중국은 친선관계가 돈독하며 양자는 서로 신뢰하고 지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수 대통령은 콩고는 중국이 발전과 개혁에서 위대한 성과를 거둔데 대해 탄복한다고 하면서 중국과의 친선호혜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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