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가 7일, 유럽 안전정세가 변화된 현시점에서 나토는 무력위압과 대화라는 두가지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표하고나서 로씨야와 서로 대치할것이 아니라 상호협력으로 유럽의 항구한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나토 정상회담은 8일부터 9일까지 뽈스까 와르샤와에서 진행된다. 이날 메르켈총리는 독일련방의회에서 연설할때,서로간의 공동리익을 수호하고 투명성을 유지해야만이 유럽은 로씨야와 진정하고도 안정적인 동반자관계를 구축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설에서, 나토와 로씨야 관계는 1997년에 달성한 《나토-로씨야 상호관계, 협력과 안전 기본문건》을 기초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