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2일] 7월 10일 오후 3시 경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은 우한(武漢)시와 기타 10개 지역의 물이 아직도 빠지지 않았다. 특히 난후폔(南湖片)구의 침수 피해가 심각하다. 사진을 통해 본 난후야위안(南湖雅園) 주택 단지의 상황이다. 보안 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는 67세 장사오밍(張少明) 씨는 자원 단체 및 주택 단지에서 제공받은 고무보트를 이용해 2일간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주민들의 이동을 도왔다. 단지 내 경비와 청소부, 자원봉사자들도 장사오밍 씨와 함께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장강일보(長江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