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 각계 인사들이 지속적으로 필리핀 남해중재안 중재청이 내린 이른바의 판결을 반박하고 력사사실을 외곡하고 공신력이 없는 이러한 사건은 새로운 분쟁을 초래하고 매우 나쁜 영향을 일으킬것이라고 표했다.
대만 “중앙연구원” 구미연구소 송연휘 연구원은, 중재청이 의뢰하고 필리핀측이 초청한 전문가와 증인이 제공한 증거와 보고는 객관적이지 못하고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대만 저명한 변호사 서문빈은, 남해중재안 중재는 기본법리를 어겼다고 말했다. 서문빈 변호사는 중재에 앞서 관련 각측은 중재협의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필리핀측의 일방적인 판결이라고 표했다. 서문빈 변호사는 이번 남해 중재안은 “블랙박스 중재”라고 불리우는데 법률에서는 한장의 버려진 페지와 같다고 표했다.
15일 대만정책연구기금회는 “남해 중재 결과를 거부하고 남해주권을 수호하자”는 주제로 브리핑을 가지고, 대만 “문화중국론단”도 브리핑을 가졌다.
중국중화어문교육추진협회 리사장인 단심의는, 남해중재는 광범위한 대만 어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게 했다고 표했다. 단심의 리사장은, 태평도는 섬이지 암초가 아니라면서 만약 대만당국이 자신의 권익을 수호하지 못한다면 어민들의 생계는 타격을 받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