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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 7인체제 도입, 길·거미 합류

[기타] | 발행시간: 2016.07.20일 09:18

Mnet '슈퍼스타K 2016'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슈퍼스타K 2016’이 파격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슈퍼스타K' 사상 최대 규모인 7인의 심사위원을 전격 공개한 것. 이와 함께 ‘슈퍼스타K 2016’의 첫 방송을 오는 9월 22일(목) 오후 9시 40분으로 확정 지었다.

새로워진 ‘슈퍼스타K 2016’의 심사위원에는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FNC 대표)까지 총 7명이 합류하게 됐다(이름 가나다순). 특히,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3~4인 체제와 달리 새롭게 7인 체제를 도입,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분야별로 강화된 심사위원 7인 체제를 통해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심사위원을 '레전드 보컬', '트렌디 아티스트', '스타 메이커' 등 총 세 개의 분야로 나눠, 참가자들의 가창력뿐만 아니라 스타성, 대중성,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심사할 예정.

먼저 뛰어난 안목을 통해 노래로 감동을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를 찾아낼 ‘레전드 보컬’ 심사위원에는 천상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가창력의 끝판왕 3인방, 거미, 김범수, 김연우가 호흡을 맞춘다.R&B 여제, 거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참가자들의 감성을 아우르고, 잠재된 실력을 간파하는 심사를 선보일 예정. 이어 국보급 보컬리스트, 김범수는 2년간의 ‘슈퍼스타K’ 경험을 살려 다시 한번 매의 눈으로 원석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대한민국 보컬의 신, 김연우는 최정상 보컬답게 가창력에 대한 예리하고 섬세한 심사를 보여줄 계획.

이어 최신 가요계 트렌드를 심사에 반영하고, 참가자들과 진솔하게 소통할 ‘트렌디 아티스트’ 심사위원에는 인기 힙합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길과 실력파 가수 에일리가 확정됐다. 길은 Mnet ‘보이스코리아’, ‘쇼미더머니’에서 입증한 참가자 검증 능력을 발휘해 친근하면서 개성 강한 심사를 기대케 한다. 트렌디 디바로 왕성한 활동 중인 에일리는 무대 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맞춤 조언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제작자의 날카로운 눈과 풍부한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캐치하고, 대중이 원하는 스타를 발굴할 ‘스타 메이커’ 심사위원에는 유명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와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활약한다. 용감한 형제는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서 스타성과 가능성을 지닌 참가자를 발굴하고, 특유의 냉철하고 솔직한 심사평으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 한성호 대표는 KPOP 대표 뮤지션들을 양성한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평가와 조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7명의 심사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 발전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과 엄격한 심사를 할 예정이어서, 이들이 심사위원으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Mnet 김기웅 국장은 “‘슈퍼스타K 2016’은 역대 '슈퍼스타K'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심사위원 구성부터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심사위원 구성을 시작으로 완전 새로워진 ‘슈퍼스타K’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2016’은 오는 9월 22일(목)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popnews@heraldcorp.com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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